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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니메이션/애니 소개 및 추천

나의 히어로 아카데미아 소개 및 줄거리 요약! 이제 괜찮다.. 내가 왔으니까! PLUS ULTRA!!!

by 람쓰크라이브 2023. 2. 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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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말 / 간단한 소개

https://youtu.be/0nnuWwNKkSc?feature=shared

나히아 1화 요약

 

안녕하세요. 람쓰크라이브입니다. 제가 제일 좋아하는 단어는 '성장' 입니다. 성장이라는것은 실패 했을때 포기하지 않고 다시 일어나면 더 크게 작용합니다. 저도 항상 성장하는것을 목표로 살고있습니다. 그래서 오늘 제가 소개시켜드릴 애니메이션은 넷플릭스에도 있는 소년성장 액션 어드벤처, '나의 히어로 아카데미아' 입니다. 줄여서 '나히아'라고 합니다.

넷플릭스 나히아

표지를 보면 캐릭터가 많아서 난잡해 보일 수 있지만, 캐릭터마다 개성이 정말 강해서 보는 맛이 있습니다.

그리고 의외로 액션이 시원시원해서 보다보면 속이 뻥 뚫릴때가 있습니다. 넷플릭스에는 시즌 4까지 나왔습니다.

지금부터 소개해드리도록 하겠습니다.

나의 히어로 아카데미아 줄거리

배경은 사람마다 '개성'이라는 초능력이 있는 세계에서 이야기는 시작된다. 현재 인류의 80%이상이 개성을 소유하고 있다. 개성은 보통 어린나이부터 발현이 되는데, 요즘에는 이 개성을 살려서 사람들을 구해주는 히어로라는 직업이 각광받고 있다. 개성을 가지지 않은 무개성 주인공 '미도리야'는 '언젠가 나도 개성이 생기겠지' 라는 생각을 가지고, 어렸을 때부터 자신이 동경하는 최고의 히어로인 '올마이트'를 롤 모델로 삼아 히어로의 꿈을 키운다. 어느날 '미도리야'의 소꿉친구인 '바쿠고'가 빌런에게 잡히게 되어 위험에 처하게 된다. '미도리야'는 개성은 없지만 친구를 구하기 위해 목숨을 아끼지 않고 빌런에게 뛰어든다. 운 좋게도 그 빌런은 '올마이트'와 싸움 중이였고 최고의 히어로 '올마이트'는 '미도리야'와 '바쿠고'를 구해주며 빌런을 날려버린다. '미도리야'의 강인한 정신을 보고 감명받은 '올마이트'는 '미도리야'에게 자신의 강함의 비밀을 알려주게된다. 그리고는 '미도리야'도 강한 히어로가 될 수 있고, 그 방법을 알려주며 수련을 시켜주겠다고 한다. 그렇게 '미도리야'는 히어로의 꿈을 버리지 않고 수련을 받으며 히어로 학교인 '유에이 고등학교'에 진학하며 히어로가 되기로 한다. 과연 '미도리야'는 자신이 동경하는 '올마이트'처럼 듬직하고 멋진 히어로가 될 수 있을까?  

나의 히어로 아카데미아 등장인물

나의 히어로 아카데미아

등장인물이 상당히 많은 편이다.

주요인물을 뽑자면 주인공인 '미도리야 이즈쿠', 히어로 명은 '데쿠'이다.

그의 '유에이고교' 학급 친구들은 그의 소꿉친구이자 라이벌인 '바쿠고 카츠키', 히로인인 '우라라카 오챠코', 2위 히어로 '엔데버'의 아들인 '토도로키 쇼토'등이 있다.

또, 최고의 히어로인 '올마이트', 그의 숙적 '올 포 원' 등이 있다. 

나의 히어로 아카데미아 작가 / 인기

'나히아'의 작가는 '호리코시 코헤이'로 1986년 11월 20일생이다.

그는 작품 연재 중단을 두 번이나 한 아픔이 있지만, 후에 '나히아'를 연재하면서 인지도가 상승했다.

그는 예술대학교를 졸업했기 때문에 그림에 상당히 기본기가 잘 잡혀있었다. 다른 만화들과 비교해도 수준급인 그림 실력이다.역동적이고 개성 넘치는 그림체가 특징이다. 만화에서 잘 표현되지않는 잇몸을 오히려 구체적으로 표현해서 더 생동감 있게 느껴진다. 캐릭터 얼굴만 봐도 표현이 디테일 하다는것을 알 수 있다. 스토리를 엮어나가는 방식도 참신하다.

떡밥 회수와 적절한 밸런스, 질질 끄는 내용이 없다는 점에서 느낄 수 있다.

'나히아'의 인기는 2010년대 점프 연재작 중에서 '귀멸의 칼날', '주술회전'과 버금갈 정도로 엄청게 성공한 작품이다.

애니메이션 시청률은 날이 갈수록 상승세이며, 첫 극장판에서도 17억엔이 넘는 수익을 올렸다.

누계 발행 수는 2023년 기준 8500만부수 이상이다. 오리콘 차트는 2015년 27위부터 시작해서 현재 2023년에는 5위로 항상 중상위권을 유지하고있다.

후기 / 추천

'나히아'에서 가장 마음에 들었던 부분은 많은 캐릭터임에도 불구하고 각자의 매력이 살아있다는 점입니다.

조연 캐릭터도 개성이 너무 강해서 캐릭터를 잘 외우지 못해도 까먹지 않게됩니다. 이름은 기억 안나지만 '아 얘! 젤리 던지는 애!' 라며 캐릭터의 얼굴이 기억납니다. 이렇듯 캐릭터마다 개성이 너무 강해서 하나하나 보는 재미가 있습니다. 작화도 부드럽고 역동적이라서 몰입감이 있는 애니에 속합니다. 밥 먹으면서 보기에 좋습니다. 액션씬도 긴장감 넘쳐서 손톱을 물어뜯게 됩니다. 액션 어드벤처 성장물을 좋아하시는 분이라면 추천드립니다.

 

오늘은 제가 좋아하는 '나의 히어로 아카데미아'에 대해서 소개해 드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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긴 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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