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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니메이션/애니 소개 및 추천

약속의 네버랜드 줄거리 요약! 스릴러 서스펜스 애니추천

by 람쓰크라이브 2023. 2. 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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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말 / 간단한 소개

https://youtu.be/zffSyagB1dw?feature=shared

약속의 네버랜드 1화 요약

 

안녕하세요. 람쓰크라이브입니다. 여러분은 만약 경비가 삼엄한 감옥에서 탈출해야한다면 탈출할 수 있나요? 저같으면 무서워서 시도조차 못했을것입니다. 그래서 오늘 제가 가져온 애니메이션은 바로 넷플릭스에서 인기를 끌고있는 서스펜스 애니메이션인 '약속의 네버랜드'입니다.

귀여운 아이들이 썸네일로 나와있습니다. 시즌 2까지 나왔습니다. 회차가 많지 않아서 금방 다 보실 수 있을겁니다. 저는 처음에 힐링 애니메이션인줄 알고 정주행했습니다. 하지만 애니를 보면서 점점 비밀이 밝혀지면서 충격을 받았습니다. 연속되는 긴장감때문에 손톱을 물어뜯게 됩니다. 대체 무슨 내용인지 궁금하시죠? 지금 소개해드리겠습니다.

약속의 네버랜드 줄거리

'그레이스 필드 하우스'라는 평화로운 보육원에서 이야기는 시작된다. 그곳에는 부모가 없는 아이들과 한 없이 친절하고 헌신적인 여자인 '이자벨라'가 지내고 있다. 아이들은 '이자벨라'를 엄마처럼 따르며, 마마라 부른다. 이 보육원은 12살까지 지낼 수 있고, 6살부터 12살이내에 양부모에게 입양되어질 수 있다. 아이들은 보육원을 나가는 날을 꿈꾸며 하루하루를 보내게 된다. 보육원에서 가장 똑똑한 '엠마', '노먼', '레이' 는 아이들과 마마에게 인정받는 듬직한 아이들이다. 그들은 숨바꼭질 도중, 넘지 말아야할 울타리를 넘어 보육원 밖 세계를 궁금해하기 시작한다. 어느날 한 아이인 '코니'의 입양이 결정되고 마마와 손을 잡고 보육원 밖으로 잠시 나가게 된다. 그 사이 '엠마' 와 '노먼'은 '코니'가 두고간 인형을 가져다주기 위해 울타리를 넘어 보육원 밖으로 나가게 된다. 그들은 거기서 충격적인 장면을 보게된다. 그들이 본 것은 무엇이였으며, 그들은 과연 보육원 밖 세상의 꿈을 이룰 수 있을것인가?

약속의 네버랜드 등장인물

'약속의 네버랜드' 주요 인물로는 보육원 아이들 중 가장 똑똑한 3명인 '엠마', '노먼', '레이' 가 있고, 마마라 불리우는 여자인 '이자벨라'가 있다. 좌측 상단에 보이는 주황색 머리 여자아이가 '엠마'이고, 중앙 하단에 보이는 검은 머리 남자아이가 '레이', 우측 하단에 보이는 하얀색 머리 남자아이가 '노먼'이다. 좌측 하단에 보이는 메이드가 마마인 '이자벨라'이다.

약속의 네버랜드 인기 / 작가 / 평가

'약속의 네버랜드'는 연재 기간동안 '원피스', '나의 히어로 아카데미아', '귀멸의 칼날', '하이큐' 와 함께 주간 소년 점프의 판매량을 책임졌다. 연재동안 중상위권을 유지하다가 2017년에는 원피스를 제치고 첫 1위를 기록했고, 그 후로 쭉 상위권을 유지하며 1위를 오르락 내리락 했다. 한국에서 정식 발매할 당시에 누계부수 145만 부를 돌파했고, 2017년에는 320만 부를 돌파했다. 그 후 2018년 한일 동시 연재가 결정되었고, 후에 애니메이션 PV에서 전 세계 누계 발행부수 500만을 돌파했다. 또 애니메이션 CM에서는 2018년에 870만을 돌파했고, 2019년에는 1600만 돌파, 2020년에는 2500만부를 돌파했고, 2021년에는 3500만 부 돌파, 2022년에는 4100만 부를 돌파했다.

'약속의 네버랜드' 작가는 '시라이 카이우'로 생년월일과 성별은 불명이다.

그는 대학을 졸업하고 일반 기업에 취직하였으나 프로 만화가의 꿈을 위해 퇴사했다. 2016년부터 2020년까지 '약속의 네버랜드'를 연재했다. 초반부의 치밀한 두뇌싸움과 긴장되는 내용에비해 후반부에는 전개와 결말이 허무하다는 평가가 있다. 하지만 첫 장편임에도 불구하고 2021년 주간 소년 점프에서 판매량 4위를 기록하는 등 높은 인기를 끈 작품이다.

'원피스'의 작가 '오다 에이치로'도 '약속의 네버랜드'를 추천하는 등, 만화계의 거장들도 높은 평가를 한 작품이다.

신박한 주제를 통해서 호평을 받지만, 화가 진행될수록 내용이 복잡해지고, 시간을 질질끄는 패턴이 식상해져서 비판을 받기도 한다.

 

 

후기 / 추천

코로나에 걸려서 격리 시설에서 신세를 지고 있을 때, 이 작품을 접했습니다. 코로나로 인한 고통을 잠시 잊게 해준 작품이였습니다. 1기에서는 너무 긴장되고, 다음 화가 궁금했을정도로 재밌었습니다. 2기는 아직 다 못봐서 어떤지는 모르겠지만 내용과 주제가 신박하기에 더욱 끌리는 애니메이션입니다. 스릴러, 서스펜스, 추리 장르를 좋아하시는 분들에게 추천합니다. 잔인한 장면은 있긴한데 직접적으로 많지는 않습니다. 밥 먹을때 보기에 나쁘지 않습니다. 킬링타임용으로도 보면 좋습니다. 반전이 많아서 충격받을 수 있음에 주의해야합니다.

 

오늘은 제가 재미있게 봤던 애니메이션인 '약속의 네버랜드'를 소개해 드렸습니다. 다음에도 재미있는 애니메이션을 가지고 오겠습니다. 긴 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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