귀멸의 칼날, 원나블급 인기를 얻은 애니메이션

인사말

안녕하십니까 람쓰크라이브입니다. 오늘은 국내에서 큰 인기를 끌었던 '극장판 귀멸의칼날 : 무한열차'의 기본이 되는 '귀멸의 칼날'의 전체적인 내용에 대해서 알아보도록하겠습니다. 애니메이션 입문을 꺼려하시는 분들에게 최대한 쉽게 내용을 설명해 드리도록하겠습니다.

출처 : 나무위키

귀멸의칼날 줄거리

산 속에서 평범하게 살아가고 있는 주인공 '카마도 탄지로'와 가족들. 어느날 탄지로가 자리를 비운 사이, 탄지로를 제외한 모두가 도깨비에게 당하고만다. 그 중 탄지로의 동생 '카마도 네즈코'는 살아있지만 도깨비에게 감염되어 도깨비가 되어버렸다. 그 관경을 본 탄지로는 동생을 구하기 위해 산을 내려가기 시작한다. 그 때 탄지로 일행은 네즈코의 도깨비 기척을 느끼고 도깨비를 처치하러 온 수주 '토미오카 기유'와 마주하게된다. 도깨비는 전부 나쁘다고 생각한 기유는 네즈코를 처치하려하지만 왠지모르게 인간의 마음이 남아있는 네즈코의 착한 마음을 알고 네즈코와 탄지로를 돕기로한다. 탄지로는 기유의 도움으로 도깨비사냥꾼이되어서 네즈코를 도깨비로 만든 도깨비의 왕 '키부츠지 무잔'을 처치하기위해  네즈코와 함께 여행을 떠난다. 여행 도중 만난 소중한 동료들 '젠이츠', '이노스케' 를 비롯해 귀살대(도깨비사냥꾼) 대원들과 함께 성장하며 무잔에게 점점 가까워진다.

귀멸의칼날 주요 등장인물

출처 : 나무위키

주요 인물은 주인공 '카마도 탄지로', 그의 여동생이자 도깨비인 '카마도 네즈코', 같은 귀살대 동료인 벽력일섬 '아가츠마 젠이츠', 멧돼지가면 '하시비라 이노스케', '츠유리 카나오', '시나즈가와 겐야'가 있다.

또 귀살대의 기둥 9명(가장 강한 9명)은 '극장판 귀멸의칼날 무한열차편'의 주인공이자 염주인 '렌고쿠 쿄쥬로', 음주인 '우즈이 텐겐', 연주인 '칸로지 미츠리', 암주인 '히메지마 교메이', 하주인 '토키토 무이치로', 사주인 '이구로 오바나이', 수주인 '토미오카 기유', 풍주인 '코쵸우 시노부', 충주인 '시나즈가와 사네미'가 있다. 

또 귀살대의 우두머리 '우부야시키 카가야' 와 오니의 우두머리 '키부츠지 무잔'이 있다.

귀멸의칼날 작가

고토게 코요하루(吾峠呼世晴)(Koyoharu Gotoge)는 1989년 5월 5일생이다. 성별은 알려진 바가 없지만, 여성이라는 추측이 난무하고있다. 고토게 코요하루라는 이름은 필명이다. 그는 '사냥이 과하면 사냥당한다'의 수상을 시작으로 여러 작품을 이어나아갔다. 귀멸의 칼날은 스토리 전개가 빠르다는 특징이 있는데 너무 질질끌지 않아서 좋지만 스토리전개하는게 초짜처럼 너무 빠르고 짜임새가 허술하다는 비판을 받기도했다. 작화나 스토리 부분에서는 초짜라는 비판을 많이 들었지만, 연출에서만큼은 엄청난 센스를 보여줬다. 특히 캐릭터의 표정이나 감정을 묘사하는것에 있어서 섬세한 느낌이 든다. 또 그는 대사를 쓰는 글 솜씨가 엄청나다고 알려져있다. 만화가 아니라 소설을 썼어도 인기가 엄청났을거라는 얘기도 있었다. 

귀멸의칼날 리뷰

저는 처음에 인터넷 서핑을 하다가 우연히 '귀멸의 칼날'을 접했습니다. 1화, 2화를 보고나서 '이 애니메이션은 미쳤다!' 라는 생각이 엄청 들었습니다. 밤새 쉬지않고 애니메이션을 다 봤습니다. 다 보고나서 여운이 가시질 않았고 만화책까지 다 봐버렸습니다. 작가의 감정표현 솜씨대로 캐릭터 하나하나의 희노애락이 온 몸에 퍼졌습니다. 그런 상태에서 여자친구와 국내에서 개봉한 '극장판 귀멸의 칼날 무한열차편'을 보고왔습니다. 영화를 보는 내내 눈물이 멈추지 않았습니다. '렌고쿠 쿄쥬로'에게는 가족의 사랑, 동료를 지키겠다는 책임감이 많이 느껴졌습니다. 감정을 느끼는 것에서 끝난게 아니라 '나도 나의 가족을 지키겠어!'라는 동기부여가 크게 다가왔습니다. 물론 이 애니메이션이 장점만 있는것은 아닙니다. 연출과 작화가 좋지만 잔인하게 느껴질 수 있고, 도깨비들이 기괴하게 생긴녀석들이 많습니다. 그런점을 주의해서 시청하시길 바랍니다. 넷플릭스에서도 볼 수 있으니 많은 관심부탁드립니다.

 

오늘은 귀멸의 칼날에 대해서 알아보았습니다. 다음에는 귀멸의 칼날만큼 흥미로운 애니메이션을 들고 오도록 하겠습니다. 긴 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