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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니메이션/애니 소개 및 추천

블랙 클로버, 서양느낌의 주술회전!

by 람쓰크라이브 2023. 3.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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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말 / 간단한 소개

안녕하십니까. 람쓰크라이브입니다. 오늘부터 개학, 개강입니다. 저는 우주공강이여서 도서관에서 글을 쓰고있습니다. 아직 친구가 많이 없어서 왕따입니다. 그래도 블로그 글은 써야합니다. 오늘 소개해드릴 애니메이션은 넷플릭스에도 있는 '블랙클로버'입니다.

넷플릭스 블랙클로버

장르는 '원나블'처럼 액션 어드벤처 소년성장물입니다. 저는 제목을 보고 처음에 보기 싫었습니다. 뭔가 끌리지 않는 제목이였습니다. 그러던 어느날 쉬는날에 만화방에 가서 우연히 이 작품을 봤습니다. 시간 가는 줄 모르고 봤습니다. 너무 재밌어서 집에서 바로 넷플릭스 키고 정주행 시작했습니다.

그래서 독자분들께 소개시켜드리고 싶었습니다. 저도 아직 다 보진 않았지만 열심히 어필하겠습니다.

블랙 클로버 줄거리

티빙 블랙클로버

배경은 마법을 사용하는 세계인 마법세계이다. 마법은 마력을 이용해서 발동된다. 마법기사 중 가장 강한 사람만이 '마법제'라는 칭호를 얻는다. 아주 어렸을 적에 부모에게 버려진 고아 둘 '아스타'와 '유노', 그들은 아기 때부터 시골 교회에서 살았다. 둘은 서로 친구이자 라이벌이였다. '유노'가 성장하면 '아스타'도 지지 않고 성장했다. '아스타'의 꿈은 '마법제'가 되는 것 이였고, 라이벌인 '유노'도 '아스타'에게 지지 않기 위해 '마법제'를 꿈꾼다. 하지만 '아스타'는 마력이 없어서 마법을 쓰지 못한다. 그에 반해, '유노'는 엄청난 재능으로 마법을 잘 다뤘다. 시간이 지나고 둘은 15세가 된다. 15세가 되면 마법기사단에 들어갈 수 있는 마법기사단 시험을 볼 자격을 얻게된다. 둘은 시험에 응시하게 된다. '아스타'는 마력은 없지만 일단 시험에 응시해 보기로 한다. 15세 아이들은 시험장에서 본인의 마력의 그릇에 따라 서로 다른 '마도서'라는 책을 받게된다. 이 '마도서'로 마법을 사용한다. '유노'는 출중한 마력 덕분에 '네잎 클로버'라는 희귀하고 강력한 마도서를 부여받게 된다. '아스타'는 마력이 없기 때문에 마도서를 받지 못했다가, 우여곡절 끝에 악마의 힘이 깃든 '검은색 클로버'가 그려진 마도서를 얻게된다. 시험장에는 기사단장들이 수험생들을 지켜보며 스카우트할 기회를 노리고 있는데, 이 기사단장들도 이 마도서는 본 적이 없다며 신기해 하게된다. 그렇게 시험을 치루게 된 '아스타'와 '유노', '아스타'가 얻게 된 마도서는 어떤 힘을 가졌으며, 이 둘은 시험을 무사히 통과해 기사단에 들어가서 그토록 꿈 꾸는 '마법제'가 될 수 있을까? 

블랙 클로버 작가 / 평가 / 인기 

'블랙 클로버'의 작가는 '타바타 유우키'이다. 출생은 불명이다.

'HUNGRY JOKER'로 데뷔했다. 하지만 인기를 많이 얻지 못해 일찍 종료됐다. 하지만 2015년에 발매한 '블랙클로버'로 인기를 얻어 장기연재에 성공한다. 그는 '귀멸의 칼날' 작가인 '고토게 코요하루'와 친한 사이라고 한다.

'블랙 클로버'는 흔한 왕도물을 다룬다는 점이 장점이자 단점이다. 1부에서는 왕도물 느낌이 강해서 흔하다는 지적을 받았지만, 2부부터는 다른 왕도물과는 차별점을 보이며 점점 매력을 보여줬다. 이야기도 질질 끌지 않고, 캐릭터 개성도 강해서 좋은 평가를 얻었다. 다른 왕도물들은 초반부에는 재밌다가 후반부로 갈수록 루즈해지는 느낌이 드는게 보통이지만, '블랙 클로버'는 후반부로 갈 수록 평이 좋아졌다. 하지만 연재 초반에는 최악의 만화로 선정되는 등 회의적인 평도 많았다. 스토리 자체가 다른 만화들이 생각 날 정도로 독창성이 없어서 혹평을 받기도 했다.

'블랙 클로버'의 인기는 동양에서도 많지만, 특히 서양에서 인기가 많다. 서양에서는 제 2의 '나루토'라고 불릴 정도이다. 단행본이 발매된 주의 오리콘 순위는 꾸준히 상위권을 유지하고 있다. 2016년 이후로는 '나의 히어로 아카데미아'정도 까지는 아니지만 꾸준히 장기연재에 성공하고 있다. 2022년 누계부수 1800만부를 돌파했다.

후기 / 추천

소년물의 특징은 주인공이 성장할수록 쾌감과 가슴이 웅장해 집니다. '블랙 클로버'는 이 특징이 잘 드러나 있습니다. 소년성장물을 좋아하시는 분들이라면 추천합니다. 밥 먹을 때 가볍게 보기 좋습니다. 저도 아직 다 보진 않았지만 너무 재밌습니다. 넷플릭스에도 있으니 편하게 보실 수 있습니다. 저는 개인적으로 애니보다는 만화가 더 재밌는것 같습니다. 만화로 보는것을 더 추천드립니다.

 

오늘은 제가 재밌게 보고 있는 '블랙 클로버'에 대해서 소개시켜드렸습니다. 제가 글을 쓰는 목적은 사람들에게 작품을 보고 직접 느꼈던 좋은 감정을 널리 알리고 싶기 때문입니다. 앞으로도 좋은 애니메이션을 많이 소개시켜드리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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